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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의 붉은 색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헤모글로빈 형성에 도움을 준다. 에너지와 활력을 자극하기 때문에 기운이 없을 때, 레드 컬러를 의상이나 집안 곳곳에 이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나 의기소침해졌을 때, 피곤할 때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이 컬러를 선호하고 좋아하게 된다. 이는 레드가 신체를 강하게 만드는 강장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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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과 청결함을 상징하는 화이트는 그야말로 순수한 기본 컬러지만, 인테리어에 사용할 시에는 무미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차가운 색에 속하는 순백색의 화이트는 차갑고 냉정한 느낌이 더욱 강조되기 때문이다. 또한, 화이트로 꾸며진 공간은 감각적인 센스가 돋보이긴 하지만,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심한 두통과 신경질을 유발하는 등 역효과를 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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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의상은 어떤 컬러와 매치를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으며,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이러한 특성은 인테리어에도 그대로 접목된다. 블랙은 배색에 따라서 매우 세련되며 클래식한 이미지가 연출되지만, 특유의 무겁고 어두운 느낌이 그대로 드러나지 않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나치게 압도적인 분위기는 심신을 피로하게 하고 불안감,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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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표현하는 블루는 무의식 중에 늘 접하고 있는 색으로 누구에게나 편하게 느껴진다. 혈압을 낮추고 감정을 느긋하게 만들며, 시신경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상처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컬러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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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블루, 군청, 울트라 마린, 감색 등의 짙은 블루는 화이트와 레드를 이용해 한층 세련되고 모던한 공간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블루를 공간에 적용할 때에는 너무 차가워 보이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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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색인 옐로우는 화사함과 밝음, 쾌활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으며 희망을 의미한다. 신경계와 심장, 근육을 강화시키고 신장과 간을 자극하는데도 탁월하며 배설작용을 돕는 꽤 기특한 컬러이다. 옐로우의 효과를 최대한 이용하려면 햇살이나 옐로우 빛의 광선을 흡수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집안 인테리어에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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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타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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