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부동산

양평의 부동산

부비디바비디 2007. 6. 5. 22:43

상수도원 관리지역
수도법 (상수원 보호구역 : 25.7㎢ - 3%)
농가주택, 기존주택 증축제한 (구역내 거주자)
ㆍ 건축연면적 : 100㎡이하, 부속건축물 : 66㎡이하
환경정책기본법 (특별대책지역Ⅰ,Ⅱ권역 : 614.34㎢ - 69.9%)
하수처리장 유입외 지역에서 숙박·식품접객업 400㎡, 일반건축물 800㎡이상 불가
우사 450㎡이상, 돈사 500㎡이상 신규입지 금지
한강수계법 (수변구역 : 33.156㎢ - 3.8%)
식품접객업, 숙박업 및 관광숙박업, 목욕장업, 축산폐수시설, 폐수배출시설(공장)등의 신축,
증축, 용도변경 일체 금지
산 림 법 (제3종 수원함양 보안림지정 : 3.35㎢ - 임야의 0.5%)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관리를 우한 보안림(남.북한강 양안 5km 이내)
수도권정비계획법 (자연보전권역 : 878.21㎢ - 100%)
건축연면적 제한
ㆍ 공 장 : 1,000㎡이하로 공장 총량물량 범위내에서만 가능
ㆍ 판매용건물 : 15,000㎡이하 - 업무용, 복합용건물 : 25,000㎡이하
30,000㎡이상 택지개발, 관광지 조성, 공업입지조성 불가
전문대학·대학원 및 50인이내 대학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 통과시 가능
개발제한구역의지정및관리에관한특별조치법(G/B : 17.2㎢ - 2%)
주택의 신축불가, 주택의 증축제한 (연면적 100㎡이하)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 (관리지역 : 461.88㎢ - 52.6%)
30,000㎡이상의 토지이용행위 불가
아파트 건축을 위한 2종 지구단위 계획 100,000㎡미만 입지 불가
군사시설 보호법 (군사시설 보호구역 : 9.02㎢ - 1.0%)
국방부장관과 협의하여 시행하는 공공사업, 농림어업시설, 주택 및 기타구조물의 신축· 증축만 허용
건 축 법 (2001.1.16 개정)
도지사 지정고시 지역내 3층이상 건축물 - 도지사 사전 승인
환경부 고시 (제90-16호, 2000.10.10 수정)팔당호상수원수질보전 특별종합대책
·특별대책지역 Ⅰ권역내 오수배출시설 입지제한
·단독주택 (준농림지내) - 1세대 1주택 (6개월이전부터 거주한 세대)
아파트 건축에 따른 법규개정(경기도사무위임 규칙개정)
·주택건설촉진법(2000.7.10) - 특별대책 Ⅰ권역내 20세대 이상 공동 주택사업 계획
승인 경기도 회수

양평은

전원주택의 메카로 구입이 까다로운 만큼 만족도는 높아 미세하지만 지가는 꾸준한 상승세

양평군은 언제 찾아가도 아름답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두루 흐르고 산세도 좋은데다, 수도권과 가깝다는 최고의 이점 때문에 전원주택지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전체면적의 70%가 상수원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규제가 많아 집을 짓기에는 까다로운 점이 한둘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양평에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 2년간의 꾸준한 답사와 언제 변동할지 모르는 법관련 사항을 숙지하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한다.


전원주택을 꿈꾸는 많은 이들이 그 첫 번째 집터로 양평을 꼽는 데는 그만큼 특별한 이유가 있다. 첫째는 환경법에 의한 영향으로 공장이 들어설 수 없어 맑은 공기와 깨끗한 자연환경이 지속적으로 보존되어 왔다는 점, 둘째는 개발억제로 아파트 단지 등 대규모집단주거시설이 들어 설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러나 특별한 천혜의 환경을 유지해온 만큼 토지구입과 건축허가가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다. 상수원 보호와 각종 규제들로 준비해야 할 서류도 많고 자격요건도 제한적이라는것을 알아둬야 한다.


지가 동향


경기도 양평 전원주택지 인기몰이
주 5일제 근무가 확산되면서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3개월 동안 땅값이 평균 20~30% 상승했다. 특히 경기도 양평의 전원주택지의 경우는 뛰어난 자연환경에 중앙선복선화 등으로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되어 전원주택지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양평의 양서면 대심리 국수리, 서종면 문호리 등의 강 근처의 경우는 상반기에 평당 1백만~150만원 수준이었던 땅값이 현재는 평당 150만~2백만원선을 호가하고 있을 정도. 강이 보이지 않는 자리는 평당 60만원으로 약 15만원 가까이 증가했다.

또 영어마을조성 중원산 개발이 추진되면서 평당 20만원 수준이던 용문면의 땅값이 30만원 이상으로 뛰었다.

현지의 이데아공인 박윤수 사장은 “남아있던 전원주택 매물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수요가 급상승함에 따라 이러한 상황이 일어났다”며 “서울과 거리가 가까운 지역과 전철역 근처, 경강국도 개통 등의 지역이 현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평의 중개업소 숫자도 지난해 말(1백20개)에 비해 약 80개 정도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04.11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되었음]

교통여건

중앙선이 양평군을 동서로 횡단하고, 서울~강릉간 국도가 동해안의 양양ㆍ주문진ㆍ강릉까지 연결되어 있다. 여주~포천 간 국도가 여주ㆍ양평ㆍ포천ㆍ전곡ㆍ파주 등을 이어주고, 남양주시ㆍ서울시ㆍ성남시ㆍ이천시를 지나는 국도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현재 중부내륙고속도로(포천-양평-여주-양평-충주-문경-구미)가 공사 진행 중인데, 이 가운데 여주~장호원 간 도로공사는 완공되었고 2006년까지 여주~양평간 고속도로가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공사가 시작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도 2007년 마무리될 전망이다.

Mini Tip-1 출퇴근용 전원주택은?

1구간은 서울의 강남권과 강북권을 진출입하는 도로로 서종면·양서면·옥천면을, 2진입도로는 강동지역과 성남 수원지역으로 진출입하는 도로로 강하면·강상면 부근의 주택이 시간단축에 유리하다. 출퇴근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5분도 아까운 시간이다.

서울에서 양평군으로 진입하는 2개 구간의 도로

▶ 제1구간 (6번 국도 이용 진입) 35분 소요
서울 천호동 → 올림픽대로 → 팔당대교 → 남양주 → 양수리(23km) → 옥천 → 양평읍 (총43km소요)

▶ 제2구간(88번국도 이용 진입) 40분 소요
서울 천호동 → 중부고속도로(하남) → 퇴촌 → 강하면 전수리 → 양평읍(총48km)




읍ㆍ면 단위 지역분석 및 토지동향

2003년 상반기 현황임


■ 서종면

▶ 전지역이 환경법에 저촉받는 수질보전 특별대책1권역
▶ 문호리에서 수입리로 이어지는 북한강변도로에 양평군 최대의 카페촌 형성
▶ 양평군 전원주택 인기 1순위 지역으로 문호리ㆍ 수입리ㆍ 수능리 3개 지역이 인기가 높다
▶ 수입리 벽계천, 문호천, 수대울계곡이 있으며 화야산, 중미산, 청계산 등이 유명하다
▶ 북한강변에 위치한 문호, 수입리는 교통진입여건이 좋은 편이나 내륙에 위치한
 정배도장, 노문, 명달지역은 도로가 좁고 산림이 깊어 출퇴근지역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 문호리에 하수종말처리장이 위치해 있다
▶ 수입리, 노문리, 명달리 계곡이 대표적인 펜션지역
▶ 대지는 평당 40~120만원선, 전,임야는 15~40만원선.


■ 양서면

▶ 전지역이 환경법의 수질보전특별대책 1권역에 저촉
▶ 양수, 용담, 부용, 신원, 도곡리의 일부지역이 도시지역, 개발제한구역에 저촉
▶ 전지역이 6번국도에서 진입여건이 좋음
▶ 경관은 남한강변을 끼고 있는 대심, 복포리 지역이 좋으며 그 외 지역은순수 농촌형지대
▶ 전원주택 인기지역으로는 대심, 복포, 국수, 중동리
▶ 양수, 신원, 국수의 3개 전철역 통과
▶ 대지는 150~200만원선, 전,임야는 20~40만원선.


■ 강하면

▶ 전지역이 환경법의 수질보전특별대책 1권역에 저촉
▶ 강변을 바라보는 전수리지역을 중심으로 전원주택단지 밀집
▶ 전지역이 북하향 경사지로 산림이 많으며 농가와 전원주택이 혼재한 형태 .
▶ 하천으로는 성덕천이 있으며 바탕골소극장, 힐하우스 등이 유명하다
▶ 서울에서 진입여건은 다소 불편한 편
▶ 운심리를 제외한 전 지역이 북향으로 일조권은 떨어짐
▶ 대지는 평당 40~100만원선.


■ 옥천면

▶ 전지역이 환경법의 수질보전특별대책 1권역에 저촉
▶ 아신리 기곡강변마을에 카페, 숙박시설촌이 형성
▶ 양평군에서 계곡에 진입할 수 있는 도로여건이 가장 발달되어 있는 지역
▶ 용천리계곡, 사나사계곡이 있으며 한화콘도 중미산, 유명산이 위치하고 있다.
▶ 용천리, 신복리지역이 전원주택지로 유명, 사나사 계곡이 펜션지역
▶ 대지는 평당 20~30만원선, 전,임야는 10~15만원선.


■ 강상면

▶ 전지역이 환경법의 수질보전특별대책 1권역에 저촉
▶ 서울에서 출퇴근 지역으로는 다소 거리가 있어 전원거주형에 알맞는 지역
▶ 강변지역 화양리, 교평리를 제외하고는 전망과 주거여건은 다소 불편
▶ 송학리, 신화리, 대석리, 세월리가 인기지역이며 교평리, 화양리의 전원주택단지가 유명세
▶ 대지는 25~50만원선, 전,임야는 20~30만원선.


■ 양평읍

▶ 6번 국도와 중앙선 철도가 읍의 중앙을 동서로 횡단
▶ 2005년 완공되는 수도권 순환 경전철도 통과할 예정
▶ 전 지역이 환경법의 수질보전특별대책 1권역에 저촉
▶ 대지는 35~50만원선, 전,임야는 10~15만원선.


■ 단월면

▶ 일부지역 환경법에 저촉 안 됨
▶ 양평군에서 홍천강으로 진입하는 관문지역
▶ 산세가 험하고 계곡이 깊어 전원생활에는 불편한 지역
▶ 청정계곡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특색
▶ 교통, 교육, 생활환경은 불편한 지역
▶ 대지는 15~20만원선, 전,임야는 5~10만원선.


■ 용문면

▶ 전지역이 환경법의 수질보전특별대책 2권역에 저촉
▶ 자연환경보전지역이 넓게 분포되어 개발가능한 준농림지역이 적음
▶ 양평군 최고의 산과 계곡을 보유한 지역
▶ 도로망은 잘 발달되어 있으나 도로가 협소하여 다소 불편함
▶ 귀농형, 주말휴양용으로 최적의 환경과 조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
▶ 연수, 중원계곡은 펜션 1급지
▶ 대지는 15~50만원선, 전,임야는 5~15만원선.


■ 개군면

▶신내천 주변과 남한강변의 하자포리, 구미리 등이 인기 전원주택지역
▶출퇴근은 힘들며 귀농형 전원주택지역으로 적합
▶양평읍이 10분 거리로 편의시설로의 접근성은 무난한 지역
▶전지역이 환경법의 수질보전특별대책 1권역 저촉
▶대지는 20~40만원선, 전,임야는 15~20만원선.


■ 청운면ㆍ양동면ㆍ지제면

양평읍 동, 남측에 위치한 청운면과 양동면, 지제면은 양평읍에서 20-35km 거리에 위치하며 서울에서는 약 50여분이 소요된다. 서울에서 거리가 멀고 발달된 도시가 없으며 알려진 명소들이 없는 전형적인 농촌으로 귀농형으로 적합한 지역이다. 교육, 생활환경이 불편한 편이고 양동면은 양평군에서도 오지로 비포장 도로가 많아 농장(원)형 부지로 적합하다. A급 50만원 / B급 30만원 / C급 15만원


자료협조ㆍ양평군 건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