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어떻게 고르실지 막막할때 많습니다.
생활에서,운동시,휴가철 바캉스때 노출되는 자외선의 양이나 상황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도
달리 고르시면 더 피부에 좋겠죠.
자외선 차단제 고를때 기준을 몇가지 적어보았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 기능 기능 정리는 엮인글을 참조해 주세요.



집안에서,비오는날,사무실에서 자외선 차단제

POINT:
UVA 생활 자외선을 막아라!

생활자외선으로 불리는 UVA 는 피부의 진피까지 침투하여 멜라닌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피부를 칙칙하고 검게 만듭니다.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피부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비오는 날, 실내에 있는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UVA Protection (혹은 PA++)을 체크해주세요.
태 양광선으로 인한 검버섯이나 주름등과 같은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UVA. 안타깝게도 미국 FDA나 국내 식약청에서도 아직 UVA 차단에 대한 표준기준은 세워져 있지 않아 겉 상자의 표기만을 믿고 안심하기는 조금 이릅니다. 성분표를 꼼꼼히 살펴 UVA 차단 여부를 직접 판단하는 지혜를 기르세요.

* 바르는 빈도
일상생활에서는 매 2시간마다,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에 집착하지 마시고 꾸준히 덧발르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SPF수치는 무시하나요?

SPF수치는 UVB 차단만을 의미합니다.
UVA와 UVB를 동시에 산란시켜 버리는 티타늄디옥사이드와 산화아연 성분이 들어있는 자외선차단제를 구입하시면 오케이^^




스포츠,레포츠시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

POINT:지속력과 강한 UVB차단이 관건!
UVB는 봄과 여름에 증가하는 자외선으로써, 화상의 원인이 되고 기미와 주근깨를 만들어냅니다.

SPF 차단지수!(지속시간이나 실질적 효과)
SPF수치는 UVB 차단지수 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수치.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자외선을 받았을 때 버닝이 일어나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자외선 차단제 겉에 쓰여진 SPF 수치를 곱하면, 태양광선으로부터 자외선 차단제가 보호해주는 시간을 나타냅니다.
지속시간
예를 들어, 자외선을 쬔 뒤 5분 안에 버닝이 일어나는 피부가 SPF30 짜리 제품을 이용한다면 5 * 30 = 150 분간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죠.
SPF 60은 SPF30의 두 배 효과? 아닙니다. SPF 15는 94% 차단, SPF30은 자외선의 97% 를 차단합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그 차이는 둔화되죠.
* SPF수치만큼의 효과를 정확히 보기 위해선, 넉넉한 양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피부과 의사들은 얼굴(2/3 스푼), 몸(1½ oz.)를 권장합니다.


바르는 타입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시에는
Oil-free, 스프레이,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가볍고 번들대지 않아 레포츠시 적합합니다.
그리고 워터프루프 성질
Waterproof
상 대적으로 물이나 땀에 잘 번지지 않아 자외선 차단제가 쉽게 눈에 들어가 따가움을 느끼는 사람이나 렌즈 사용자들에게 적합합니다. 미 FDA 에서는 곧 'water-resistant' 와 'Very water-resistant' 에 대한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는군요.


바르는 빈도
매시간마다 자주 발라주세요.







해변에서나 썬탠시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


UVA Protection (혹은 PA++)지수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강렬한 태양을 가리기 위해 SPF지수 높은걸 사신다구요?
SPF 60은 SPF30의 두 배 효과? 아닙니다. SPF 15는 94% 차단, SPF30은 자외선의 97% 를 차단합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그 차이는 둔화되죠.
* SPF수치만큼의 효과를 정확히 보기 위해선, 넉넉한 양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피부과 의사들은 얼굴(2/3 스푼), 몸(1½ oz.)를 권장합니다.


POINT 태닝시 주의할 점은
광독성을 일으키는 성분이 들어있는지 체크해보시라는 겁니다.
광화학반응에 의한 피부질환 중 광독성은 광감작제가 자외선에 의해 활성화되면서 피부 세포에 직접 자극을 주어 나타나는 형태이다. 광독성은 광화학반응에 의한 직접 반응이므로 임상적으로 일광화상에 가깝다. 햇빛에 노출된 피부가 따갑고 부으며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고 심한 색소 침착이나 기미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자극이 약한 경우 만성적인 염증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adimate-O, benzophenone, cinnamates, avobenzone 등의 자외선 차단 성분이 광독성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니 참조해주세요.

비타민E, 베타-카로틴,녹차추출물등의 항산화성분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가 좋습니다.

*바르는 빈도
매시간 발라주세요.

참조:
Active Ingredients 활성성분
자외선 차단 성분들은 크게 두 분류로 나뉩니다.
Titanum dioxide, zinc oxide로 대표되는 물리적 차단 성분들은 바르는 즉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나타내며 민감한 피부에 좀 더 안전합니다. UVA, UVB 둘 다 차단할 수 있죠.



Posted by 부비디바비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