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외선(Ultra Violet)이란?자외선은 가시광선의 보라색 보다 더욱 짧은 파장영역의 광선입니다. 자외선은 UVA(200~280nm), UVB(280~320nm), UVC(320~400nm)의 세가지가 있는데, 이중 피부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은 UVA와 UVB입니다. *UVA :일광 화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순간 색소침착을 일으킵니다. 순간 색소침착이란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검게 되었다가 일정 시간 후에 조금씩 옅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햇빛 속에는 UVA가 UVB 보다 100배 이상 많은데, 이 UVA는 피부 속 깊숙이 침투,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잔주름을 만듭니다. UVB 보다는 피부에 덜 유해한 편입니다. *UVB : UVA 보다 햇빛 중에 소량 포함되어 있지만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때 차차 검어지게 만드는 자연 색소침착(기미, 주근깨)의 주범입니다.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는 홍반과 염증을 일으키는 것도UVB 때문입니다.
 PA지수란?
 피부에 따른 권장 UVB 차단지수(SPF)는?차단지수가 무조건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피부의 특성에 따라 선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한낮에 45분 ~ 1시간 정도 햇볕에 노출된다고 가정했을 때의 권장사항입니다.
 자외선 차단의 원리는?
 자외선차단 화장품을 사용하는 이유는?*일소방지 햇볕에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로, 이 경우 선탠과 선번(sunburn 자외선의 자극으로 인한 색소침착)을 일으키지 않는 제품의 선택이 필요합니다. 피부의 자외선에 대한 민감도와 자외선 지수를 고려하여 자외선 A, B의 차단 효과를 갖는 적당한 제품을 선택합니다. *선탠(suntan) 선번을 일으키지 않고 엷은 갈색 피부로 만드는 선탠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로, 비교적 낮은 SPF로 자외선A 차단 효과가 거의 없는 제품을 선택하여 서서히 피부를 햇빛에 노출하면서 태닝을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일상 생활에서 자외선차단을 목적으로 피부에 간편하게 사용하는 경우로,실내 생활(창문을 통한 노출), 출퇴근, 등하교, 쇼핑, 세탁물을 건조하는 일 등 일상 생활 중에서는 자외선 B와 더불어 자외선 A에 노출되는 기회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A와B 차단 효과를 갖는 제품을 자외선에 대한 피부 민감도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광과민증(햇빛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광과민증 때문에 의사로 부터 자외선차단 화장품의 사용을 권장받고 있는 경우로, 광과민증의 원인이 되는 광선의 종류(파장)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담당의사의 진단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 ||||||||||||||||||||||||||||
SPF 지수란?
| 출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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